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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구해줘 홈즈' 강다니엘과 함께 하는 '특별한 주방 찾기'....쿠킹 스튜디오부터 50평대 한강뷰 아파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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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기러기 가족을 위한 새집 찾기부터 아주 특별한 ‘주방’ 찾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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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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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구해줘!홈즈’는 두 의뢰인의 집 찾기로 진행됐다. 지난주에 이어 기러기 가족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 방송인 박지윤과 배우 김가연. 박지윤과 노홍철은 김포의 가로수길로 불리는 온양동으로 향했다. 온양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골드빛 하우스는 입구부터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골드빛에 층고가 높아 ‘금’‘고’라고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다. 거실은 넓은 통창 덕분에 햇빛이 쏟아져들어왔고 화이트와 골드로 마감을 한 실내 인테리어는 세련된 인상을 주었다. 방도 층고가 높아 넓은 느낌이 들었지만 부엌이 좁아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자 복층에 있는 다락방과 방이 드러났고, 다락방은 천창이 나 있어 특색이 있었다. 다락을 통해서 의뢰인 가족만 사용이 가능한 발코니로 입장이 가능했다. 무엇보다 전세가 1억원 대로 예산을 6천만원이나 아낄 수 있었다.

이에 질세라 복팀도 새로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장동민은 “이 집은 현재 살고 있는 분들이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의 집은 얼마나 좋겠냐.”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넓은 거실과 4인 가족이 쓰기 넉넉한 부엌, 원목으로 마감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1층에는 방 3개가 있었는데 하나는 세탁실로 사용중이라 의아함을 자아냈다. 방의 비밀은 2층에 있었다. 2층에 올라서자 거실이 등장한 것. 박나래는 “방이 남아돈다는 증거 아니겠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2층에는 거실을 외에도 방 2개, 발코니가 있어 가족들이 사용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의뢰인은 덕팀이 최종매물로 선택한 동안 아파트를 고르며 덕팀에 승리를 안겨주었다.

두 번째 의뢰인으로는 세 친구가 등장했다. 같은 동네에서 함께 자랐다는 세 친구는 “저희 셋 다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레시피를 공유하고 요리를 촬영하는 작업을 한다. 특색있는 쿡방 방송이 가능한 주방을 원한다.”고 말했다. 의뢰인을 위한 특별한 주방이 포함된 집 찾기에는 김풍과 옥동자, 그리고 워너원 출신의 강다니엘이 함께 했다.

강다니엘의 출연 소식에 김숙은 “정말 같이 매물을 보러 가는 게 맞냐. 예고만 나오는 건 아니냐.” 의심했지만 강다니엘이 실제로 등장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다니엘은 박나래, 김풍과 함께 정릉동으로 향했다. 주택가가 위치해 소음이 없는 정릉동의 단독주택은 연식이 조금 있지만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되어 있었다. 마당에는 바비큐 용품을 비롯한 데크가 있어 야외 쿡방도 진행할 수 있었다.

실제 쿠킹스튜디오로 사용했다는 내부는 인덕션에 붙은 커다란 아일랜드 식탁과 ㄷ자 형태의 대형 주방이 눈에 띄었다. 복팀은 즉석에서 쿡방 촬영을 재연하며 “여기는 바로 들어오면 된다.” 고 강조했다. 주거공간은 1층에 존재하는 방 1개와 2층에 존재하는 방 2개가 있었다.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된 방은 스튜디오를 연상하게 했지만 수납공간이 적은 것이 단점으로 꼽혔다. 하지만 박나래는 “걱정할 게 없다.”며 숨겨진 공간을 소개했다. 메인 건물 외에도 건물 뒤로 아래층 집으로 갈 수 있었는데 독립된 집 1채가 등장했다. 박나래는 “이 두 집 모두를 계약해도 예산 안에 있다.”고 설명했다.

덕팀은 아파트로 향했다. 옥수동으로 향한 붐과 정종철은 “옥수동은 엄청 비싸지 않냐.”는 패널들의 걱정에도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아파트는 연식이 있었지만 깔끔하게 리모델링이 되어 연식을 가늠할 수 없었다. 눈에 띄는 것은 커다란 거실과 대형 식탁을 놓아도 충분한 다이닝 공간. 창 너머로는 한강뷰가 보였고 다이닝 공간의 창으로는 매봉산이 보여 완벽한 배산임수 지형을 자랑했다.

부엌은 다이닝 공간의 슬라이딩 도어를 열자 나타났다. 정종철은 “리모델링을 할 때 작은 방을 부엌으로 만드신 거다.” 라고 설명했다. 넓은 주방은 세 사람이 요리를 하기 충분했다. 넉넉하게 준비된 방들과 다른 집의 거실만한 사이즈의 안방에 패널들은 “도대체 집이 몇 평이냐.”며 놀랐다. 50평대의 집은 안방 안에 또 다른 방이 숨겨진 독특한 구조로 눈길을 끌었다. 패널들은 “서울에서 이 정도 집이면 가격이 말도 안 될 것이다.”고 했지만 보증금 예산이 무려 1억원이나 세이브가 가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별한 주방 찾기는 다음주에도 진행된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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