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구해줘 홈즈’ 강다니엘, 정릉동 쿠킹하우스 매물서 고양이 세입자와 친밀감 과시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개국공신 강다니엘과 함께 주방특집이 방영된다. 

22일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프로그램 최초로 주방특집이 꾸려졌다. 

이날 북팀은 서울 정릉동 쿠킹하우스 매물을 보러 갔다. 해당 매물은 북한산 뷰를 자랑하는 단독주택이었다. 

대문을 연 박나래는 “마당 텃밭에서 식자재를 키울 수 있다. 쿡방을 위해 태어난 집”이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쿠킹하우스의 첫번째 방은 미니테이블로 채워진 아담한 방이었다. 이를 본 양세형은 “저런 방이 ASMR같은거 하면 소리가 제대로 들어온다. 이 집에서 요리방송을 하고 싶다”고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다락방이 있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는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고. 박나래는 “사실 이 방은 1.5층집이다”라며 위층으로 올라갔다. 

위층에 있는 두번째 방에는 고양이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었다. 고양이를 본 강다니엘은 순식간에 친밀감을 뽐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또한 의뢰인에게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이사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