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편애중계' 김성주 아나운서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귀하신 분이 오셨습니다.뒤에 누가 보이는 거 같지만 그 파란 옷 찌끄래기 따위, 누가 신경이나 쓴답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신발을 양 볼에 대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빠 김성주와 똑 닮은 얼굴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국이 갑자기 세월 제대로 맞은느낌이야", "잘생김 붙음"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8세인 김성주는 지난 2002년 아내 진수정씨와 9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아들 김민국, 김민율과 딸 김민주를 두고 있다.
특히 김성주의 첫째 아들 김민국은 올해 나이 16세로 과거 MBC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김성주는 과거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사춘기에 접어든 첫째아들 민국이의 근황으로 “사춘기에 접어들고 있다”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민국이가 요즘 엄마에게 살짝 반항하기 시작했다. 동생들도 잘 상대해주지 않는다”고 장난스레 민국이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