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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할까요’ 이종혁, 인스타그램에 등장한 김성주 아들 김민국…‘여전한 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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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두번할까요’ 개봉을 앞둔 이종혁의 인스타그램에 김민국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8일 이종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두번할까요”제작발표회...10.17 대개봉!!! 걍 보시면 어? 쫌 잼나네 할것임 ㅎㅎㅎ 두 번씩 관람하셔서 좋은 작품 하게 해 주세요~~~^^(강요임) 10월”treadstone” 11월 sbs수목미니”굿캐스팅”....많은 관심과 사랑 구걸합니다...나 은근 바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혁은 카페에서 캐주얼 슈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시원하게 드러낸 이마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헐리우드 진출 진심으로 축하축하해요”, “기대되요 완전 완전”, “와~~~ 오빠. 바쁘게 보내셨네요. 영화 보러 가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해당 글을 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으따 삼촌 입 벌어지게 잘생기신 외모 여전하십디다!! 탁수형이 그렇게 잘생긴 데는 분명 이유가 있다니께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이를 본 이종혁은 “민국이구나 ㅎㅎㅎ 잘 지내지??”라고 안부를 물었다.

김민국은 “공부로 반 죽어가고 있긴 하지만....네 잘 지내고 있숨당! 아 그리구 저도 한번 준수랑 놀이공원 데려다 주세요우우우... 준수 너무 보고 싶어요우우... 준수 보면서 공부 스트레스 힐링해야겠어요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혁은 ”공부 너무 하지마 ...그리고 놀이공원은 넘 멀다. 넘 울지 말고 ㅋㅋ”라고 답했다.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종혁 인스타그램

이종혁은 1974년생 올해 나이 46세로 지난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추노’, ‘신사의 품격’, ‘주군의 태양’, ‘여왕의 꽃’,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등에서 열연했다.

이종혁과 김민국의 인연은 지난 2015년 종방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시작됐다. ‘아빠 어디가’는 연예인을 비롯한 사회 유명인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 탐험을 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이다.

한편 이종혁은 오는 10월 17일 영화 ‘두번할까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한효주의 할리우드 데뷔작으로도 알려진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이종혁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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