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뭉쳐야찬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김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후 춥다야 Baby it's cold outsid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국은 독특한 모자를 쓴 채 의자에 앉아있다. 피곤해보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국이 갑자기 세월 제대로 맞은느낌이야”, “폭풍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국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이다. 지난 2014년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16세인 그는 아빠와 붕어빵처럼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김성주는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최근 ‘뭉쳐야찬다’에서는 친구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환과 신태용이 직접 팀 선수로 출연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년 만의 선수로 맞붙으며 긴장감을 이끌어냈다.
'뭉쳐야 찬다' 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