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최종 커플 송재엽♥김소리, 종영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전선…마카오에서 근황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썸바디2’의 최종화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소리, 송재엽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의 예쁜 노을 아래서 찍었어요. (feat.작가님들의 살아있는 리액션..) 둘 다 다리도 퉁퉁 붓고 물집 잡히고 힘들었지만 몇 번을 해도 표정 만큼은 한결 같던 재엽이. 고소공포증이라 리프팅이 무서웠지만 극복하게 해 주신 엽선생님! 수고했고 고마워요! 안무에 깊은 뜻이 담겨 있답니다. #썸나이츠 #무대에서만나요 #티켓매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소리는 송재엽과 노을이 지는 텅 빈 마카오 야외 공연장을 배경으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송재엽과 김소리의 찰떡호흡과 애정이 느껴지는 손짓이 느껴진다.

이를 본 누리꾼은 “소재 커플 최고” “소리재엽 찐확실에 내 인생 배팅” “완전 예쁘당”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썸바디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소리는 그룹 코코소리 멤버로 데뷔했으며, 최근 소리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하고 있다.

김소리는 송재엽과 ‘썸바디2’에서 만나 강정무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0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썸바디2’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김소리와 커플이 된 송재엽은 스트릿 얼반 댄서다. 현재 직업은 하이프업 댄서팀에서 트레이너 댄서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