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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표예진, 장나라와 나이 궁금해지는 ‘짱친케미’…“사랑하는 나 팀장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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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VIP’ 표예진이 장나라와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나 팀장님과♥ #VIP”라는 글과 함께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표예진은 장나라와 밝은 미소를 보이며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나라-표예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장나라-표예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장나라-표예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장나라-표예진 / 표예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월화 이젠 뭘 봐야될지..재방송까지 다 챙겨볼 거예요 넘넘 아쉬워요”, “두 분 다 짱짱 존예진짜”, “극 중에서는 갈등이지만 현실케미는 엄청나네요. 두 배우님 다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표예진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했다. 데뷔 이전 그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이후 그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그는 ‘드림 나이트’, ‘72초 시즌1, 2, 3’, ‘결혼 계약’,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이럴까’ 등 꾸준한 작품활동 중이다. 특히 웹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등장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표예진은 드라마 ‘VIP’에서 부사장의 혼외자인 온유리 역을 맡았다. 이상윤의 여자이자 내연녀의 정체가 표예진으로 밝혀지면서 장나라가 복수를 시사했고, 시청자들도 함께 분노하고 있다.

총 16부작인 SBS 드라마 ‘VIP’는 현재 한 회를 남기고 종영을 앞두고 있다.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VIP’가 결말을 어떻게 맞이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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