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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찌워니, 전 여자친구 ‘1400만원’ 빚투 고백…“찌워니 한달 수입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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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찌워니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여성이 출연해 그의 행각을 고발했다.

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찌워니’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여성의 친구로 알려졌다.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당시 방송에서 여성은 전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1400여 만원을 빌려간 후 헤어진 뒤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끊었다고 폭로했다. 이와 관련해 A씨는 방송이 나간 후 친구에게 악플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악의적인 편집이나 과장된 내용도 있었다”며 “악플이 온전히 내 친구에게만 향하는 게 너무 분통하고 안쓰럽다”고 토로했다. A씨는 방송에서 언급된 전 남자친구가 ‘찌워니’ 이름으로 활동 중인 유튜버 김지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내 친구에게 돈 갚아라. 약속한 날짜까지 갚지 않으면 이렇게 글만 올리는 것으로 끝내지 않겠다”며 “매일같이 달리는 악플에도 그저 바보같이 그럴 가치도 없는 사람을 좋아한 죗값을 받는 거라고 울면서 말하는 제 친구에게 비난을 멈춰달라”고 주장했다. A씨는 해당 글이 명백히 사실이라며 증거가 필요하다면 메일을 보내 달라고 덧붙였다.

글이 확산되자, 한 네티즌은 “찌워니는 유튜브 Q&A에서 한 달 수입이 1500만원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다고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며 “그의 아버지는 일본인”이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인?;;;;”, “헤어지자마자 돈 갚았어야지”, “1500만원 벌면서 1400만원 갚기가 어려워?”, “BJ는 역시 믿고 걸러야함”, “일본놈아 돈 갚아”, “반대로 여자 BJ가 저랬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찌워니(본명 김지원)는 1995년생으로 마술사 겸 아프리카TV BJ다. 2011년 베스트BJ로 장수BJ에 속한다. 컨텐츠는 주로 먹방이며, 가끔씩 마술 컨텐츠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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