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맛좀보실래요' 심이영, 한가림의 "저희 사랑하는 사이라고요" 폭로에 주저앉아 '눈물+분노'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맛 좀 보실래요'에서 심이영이 한가림의 폭로에 주저앉아 눈물흘렸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23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 30회에서는 정주리(한가림)가 강해진(심이영)에 양심에 찔리니 진실을 말하러 강해진을 찾아 그의 집으로 달려간다. 그 사실을 정주리에 문자를 보고 뒤늦게야 안 이진상(서하준)은 황급히 달려 가게로 찾아오고, 가게에서 일하던 오대구(서도영)는 "누나가 어디갔느냐"는 이진상의 말에 어떤 여자분과 함께 나갔다고 일러준다.

정주리는 "이거. 이거 저 못 받아요. 도로 가져가세요"라고 강해진에 도시락을 내밀었다. 강해진은 "제가 할 줄 아는게 음식밖에 없어서 그래도 정성껏 한건데"라며 머쓱하게 웃었고, 정주리는 화를 내며 "어쨌든! 못 받겠으니까 가져가라고요!"라고 말했다. 강해진은 "혹시 그 김영란법 그런 거에요? 이거 비싼 것도 아닌데"라고 얘기했다.

정주리는 "아줌마, 지금 눈치가 있는 거에요, 없는 거에요? 아줌마 눈엔 아직도 내가 변호사로 보여요? 내가 아직도 허니 공부 도와주는 변호사로 보이냐고요?"라고 소리쳐 물었다. 강해진은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라고 물었고 정주리는 "아줌마가 너무 눈치가 없으니까 나만 너무 나쁜X 같잖아요. 똑똑히 들으세요. 허니랑 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요"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저 사람이랑 저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했다가 이진상(서하준)이 버럭버럭 질러대는 소리에 묻힌다. 하지만 또 다시 정주리는 "우리 사랑하는 사이라고요"라고 똑바로 얘기하고 강해진은 "변호사님, 지금 무슨 말씀하시는 건지"라고 물었다. 정주리는 다시 "글쎄 저 변호사 아니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니까요"라고 얘기했다.

이진상은 "너 진짜!"하고 정주리에 소리치고, 무슨 일이냐고 묻는 강해진에 "이거 다 사실이야"하고 변명하다가 "뭐가 사실이 아니야?"라고 따지는 정주리의 손목을 끌고 가버린다. 강해진은 눈물을 흘리며 홀로 공원에서 도시락을 안고 쓰러진다.

한편 아침연속극 '맛 좀 보실래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 SBS 채널에서 방송된다. '맛 좀 보실래요'의 인물관계도 등 상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찾아볼 수 있으며 해당 드라마와 동시간대 방영 드라마로는 '꽃길만 걸어요', '나쁜 사랑' 등이 있다. 맛좀보실래요OST 등 드라마와 관련한 콘텐츠들이 화제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심이영, 서도영, 한가림, 서하준, 이슬아, 안예인은 각각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주연 심이영은 '로코의 여왕'으로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서하준의 경우 출연작인 오로라공주를 비롯해 서하준사건과 같은 개인적인 이슈도 주목받고 있다. 서도영의 경우엔 서도영나이, 서도영결혼 등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2006년 방영한 드라마 '봄의왈츠'를 비롯해 아침드라마남자배우로 계속해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또한 안예인을 비롯해 한가림 또한 이번드라마에서 정주리한가림, 이진봉 역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