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썸바디2' 송재엽과 최종 커플이 된 가수 김소리가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소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두번째 마카오 썸바디2 감독님 피디님 작가님 스텝분들과 함께 마지막 썸뮤비 촬영.. 덥고 습하고 다들 많이 피곤했지만 아름다운 곳에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어서 무엇보다 감사했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엽과 김소리는 화려한 마카오의 야경을 배경으로 매력 넘치는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비슷한 컬러의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김소리는 지난 2016년 그룹 코코소리 멤버로 데뷔한 가수다. 김소리는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김소리는 엠넷 '썸바디2'에 출연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김소리는 강정무와 송재엽의 관심을 받는 인물로 주목 받기도 했다.
'썸바디2' 첫 썸뮤직 전달 과정에서 0개의 썸뮤직을 받았던 김소리는 이후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 받았다. 특히 '썸바디2' 송재엽과 최종 커플이 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썸바디2'를 통해 송재엽과 최종 커플로 등극하게 된 김소리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