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윤계상, 시크한 이강 선생님 포스 느껴져…‘올해 나이는?’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드라마 ‘초콜릿’ 윤계상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21일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서있기만 해도 화보가 된다는 #이강 선생님의 시선은 누구를 향한 걸까요..? 알고보면 #다정보스 이강 선생님의 애틋 눈빛이 궁금하다면#오늘밤 10시 50분 #JTBC 초콜릿보고 네 번째 #본방사수이벤트 함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계상이 드라마 ‘초콜릿‘ 속 완벽한 이강 역할로 분한 모습이 담겨있다. 뿔테 안경에 의사가운까지 시크한 모습을 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으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은 계상오빠의 날", "청률따윈ㅠ 넘 잘 보고 있어요!!!",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사인포스터 너무 받고싶어요ㅠㅠ", "이강 쌤 넘 설레쟈나요ㅠㅠㅠㅠ 오늘도 도전!"등 윤계상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윤계상은 나이 잊은 훈훈한 외모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윤계상은 god 멤버로 활동 중이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윤계상은 tvN ‘굿 와이프‘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영화 ‘범죄도시‘(2017), ‘말모이’(2018)로 꾸준히 영화로 대중들을 만난 윤계상은 드라마 ‘초콜릿’을 통해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계상이 출연하는 JTBC ‘초콜릿’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