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여신 포스의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피,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오렌지 색깔의 니트를 입고 안경을 쓴 모습이다. 가릴 수 없는 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와 사랑해요”, “언니 사진 보고 죽었어요”, “사랑해 임윤아”, “보고싶다”, “여신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아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2007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그는 이후 ‘소녀시대’, ‘Kissing You’, ‘Gee’, ‘소원을 말해봐’, ‘Oh!’, ‘훗(Hoot)’ 등의 노래로 활동했다.
연기자로서 혼자만의 길도 개척해나갔던 그는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을 시작으로 ‘신데렐라맨’, ‘총리와 나’, ‘무신 조자룡’, ‘THE K2’, ‘왕은 사랑한다’ 등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조정석과 호흡을 맞춘 재난 영화 ‘엑시트’로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윤아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 MC로 활약할 전망이다. 장성규, 차은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