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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아빠 매튜 다우마가 만든 훈제연어 자랑 ‘베이글만한 얼굴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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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전소미가 베이글만한 얼굴크기를 뽐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맛있는 훈제연어크림치즈 베이글 꼭!! 먹어보기! 나의 또다른 조합은 어니언 베이글에 메이플월넛 크림치즈. 우리 아빠가 직접 훈제연어 만들었다는건 안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글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전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뿌듯해보이는 전소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 인스타그램

2001년생인 전소미의 나이는 19세. 전소미는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다.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빠 매튜 다우마와 한국인 엄마 전선희 씨 사이에서 태어난 전소미 밑에는 2009년생으로 올해 11세인 동생 전에블린이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Mnet ‘식스틴’과 ‘프로듀스 101’에 연속으로 참가했던 전소미는 지난해 8월 JYP와 계약 해지 후 YG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전소미와 매튜 다우마가 함께 출연 중인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 394회는 2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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