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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 요정 비주얼 과시…아빠 매튜 다우마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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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ise and Shi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긴 생머리를 한 쪽으로 내린 채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그는 작은 얼굴에 완벽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해” “진짜 비현실적” “소미 더 이뻐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전소미 인스타그램
전소미 인스타그램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인 전소미는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데뷔했다. 프로젝트 걸그룹인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난 후 그는 ‘더쇼’,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새로운 그룹으로의 데뷔가 점점 늦어지고, 결국 지난해 JYP에서 YG 산하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소속사 이적 후 지난 6월, 전소미는 첫 번째 앨범 ‘BIRTHDA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최근 아이오아이가 재결합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나 전소미는 솔로 활동 등을 이유로 불참한다고 밝혔다. 그 가운데 ‘프로듀스’ 시리즈 관련 조작 의혹과 최유정의 건강 악화로 인한 활동 중단 등 여러 이유로 재결합이 성사될지 불투명해진 상태다. 

한편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는 국적이 캐나다인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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