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에블린이 언니 전소미의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에블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stertime #mylifeasevelyn #icetime #zamboni #iceskating #hyatt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스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는 전소미와 에블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나보이는 이들 자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01년생인 전소미의 나이는 19세. 전소미는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다.
네덜란드계 캐나다인 아빠 매튜 다우마와 한국인 엄마 전선희 씨 사이에서 태어난 전소미 밑에는 2009년생으로 올해 11세인 동생 전에블린이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당시 Mnet ‘식스틴’과 ‘프로듀스 101’에 연속으로 참가했던 전소미는 지난해 8월 JYP와 계약 해지 후 YG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전소미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 아빠 매튜 다우마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