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그림자살인’에 출연한 엄지원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ready for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크리스마스를 연상케하는 퍼코트를 매치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해맑게 장미꽃을 들고 있는 얼굴이 사랑스러움을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리스마스 같아요”, “언니는 왜 나이도 안 드나요?”, “진심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3세인 엄지원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조작’, ‘이집 사람들’, 영화 ’마스터’, ‘더 폰’, ‘그림자 살인’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화 ‘그림자살인’에서 황정민-류덕환 등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친 엄지원은 최근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와 완벽 케미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방법’을 통해 시청자를 찾을 전망이다.
한편, 엄지원은 남편 오영욱과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20 12: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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