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마스터’에 출연한 엄지원이 역대급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s moo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검정색 폴라티로 성숙미를 더하며 흠잡을 데 없는 완벽 옆태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누리꾼들은 “언니 코에서 미끄럼틀 타도 될 듯요”, “너무 이쁜 거 아니에요?”, “언니랑 결혼할 남자 진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3세인 엄지원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조작’, ‘이집 사람들’, 영화 ’마스터’, ‘더 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화 ‘마스터’에서 강동원-김우빈-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친 엄지원은 최근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와 완벽 케미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방법’을 통해 시청자를 찾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04 2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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