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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지 아니한가’ 정유미, ‘윰블리’ 매력 뿜어내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최우식-엄지원도 감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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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좋지 아니한가’가 22일 오전 3시부터 슈퍼액션(SUPER ACTION)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정유미가 공개한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유미는 스타일링을 받던 중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그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유ㅠㅠㅠ”, “머리 많이 짧아지셨네요 누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우식은 “♥♥♥♥”, 엄지원은 “머리잘랐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정유미 인스타그램
정유미 인스타그램

1983년생으로 만 36세인 정유미는 2003년 김종관 감독의 단편영화 ‘사랑하는 소녀’로 데뷔했다.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서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정유미는 영화 ‘사랑니’로 백상예술대상 등의 시상식서 신인상을 휩쓸었다.

2006년 영화 ‘가족의 탄생’과 2007년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진 그는 이후 ‘내 깡패 같은 애인’, ‘도가니’, ‘깡철이’ 등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한동안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연달아 출연(‘옥희의 영화’, ‘우리 선희’, ‘다른 나라에서’ 등)하면서 그의 페르소나로 등극하는가 했지만, 본인이 아니라고 부인하기도 했다.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에 등극했고, 드라마 ‘연애의 발견’서 보여준 연기 덕분에 로맨스 드라마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기까지 했다.

2017년 ‘윤식당’에 출연하면서 ‘윰블리’라는 애칭이 널리 알려졌고, 올해 개봉 예정 영화인 ‘82년생 김지영’에 공유와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하지만 이후에 그의 SNS에 악플이 쏟아지는 등 곤혹을 치러야 했다.

지난 6월에는 에릭과 함께 드라마 ‘케세라세라’서 다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면서 화제가 됐다. 다만 이후에는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는 않았다.

현재는 하반기 개봉을 앞둔 ‘82년생 김지영’과 더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의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와 동명이인인 정유미가 있는데, 나이도 한 살밖에 차이 안나고, 데뷔 시기도 1년 차이다. 게다가 고향까지 부산으로 같아 여전히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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