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영화 ‘더 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엄지원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과 겨울사이. #tvn #방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지원은 눈이 쌓인 갈대밭 앞에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살며시 미소지으며 자랑한 옆태가 청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누리꾼들은 “분위기 여신 아닌가요”, “지원언니 세젤예”, “나이 들수록 더 우아하고 분위기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43세인 엄지원은 지난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조작’, ‘이집 사람들’, 영화 ’마스터’, ‘더 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화 ‘마스터’에서 강동원-김우빈-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친 엄지원은 최근 ‘봄이 오나 봄’에서 이유리와 완벽 케미로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방법’을 통해 시청자를 찾을 전망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2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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