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2019 연말결산 제1탄'으로 방탄소년단과 갓세븐이 나왔다.
19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5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2019를 빛낸 가수들의 연말 결산' 제1탄이 나왔다.
방탄소년단(BTS, RM,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이 한국 갤럽 조사로 2019 올해를 빛낸 가수로 선정됐다. 한국 갤럽은 방탄소년단은 총 26.3%의 지지 율을 얻으며 지난 2018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2018 5월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2018년 8월 정규 4집'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표 'LOVE YOURSELF' 기승전결 4부작을 완성했다.
또한 갓세븐(GOT7)은 새앨범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으로 컴백을 하기 됐는데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이다. 특히 수록곡 THURSDAY(썰스데이), Ceash&Burn(크래시 앤번)의 무대도 함께 공개되어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또 갓세분은 컴뱍과 동시에 해외 2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한 글로볼 아이돌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면서 2019년 후반기에 컴백했지만 한국과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