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식(MAMA)' 여자신인상, 남자신인상, 남자, 여자 가수, 그룹 부문 후보를 소개했다.
21일 ‘엠카운트다운 (엠카)-643회’에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식' 남자신인상 부문으로 에이비식스(AB6IX), 에이티즈(ATEEZ),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강다니엘, 김재환, 엑스원(X1)을 소개했다.
에이비식스(AB6IX)는 지난 7일 컴백 후 음악 방송 3돰왕에 오르면서 어느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는데 에이비식스의 첫 단톡 콘서트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에이티즈(ATEEZ)는 WONDERLAND(원더랜드)의 무대를 보여주면서 칼군무와 어러지는 강렬한 표정 연기는 기본이고 분위기를 압도하며 명불허전 퍼포먼스돌 면모를 입증했다.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는 지난 9와 4분의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이번에는 'Magic lsland'를 무대를 보여줬다. 첫 정규앨범 꿈의 장:MAGIC에 수록된 어쿠스틱 팝(Acousic Pop) 장르의 곡이다. 힘들고 지칠 때 우리가 처음 만났던 섬에서 다시 우리의 이야기를 떠올린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강다니엘과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로 각자 솔로로 데뷔하게 됐는데 강다니엘은 새 디지털 싱글 'TOUCHIN' 두 번째 콘셉트를 공개했다. 김재환은 지난 5월 첫 솔로 데뷔 앨범 어나더 이후 약 7개월 만에 신보를 컴백했다. 엑스원(X1)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뽑인 11명의 멤버로 조작 의혹에도 불구하고 마마의 남자신인상 후보로 오르게 됐다.
여자 신인상 부분으로 잇지(ITZY), 로켓펀치, BVNDIT(밴디트), 에버글로우, 전소미, 체리블렛이 후보에 올랐다. 있지(ITZY)는 올해 2월 12일 디지털 싱글 IT'z Diffeent(있지 디퍼런트)의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화려하게 대뷔했다.
데뷔곡에 이어 미니 앨범 'IT'z ICY(있지 아이씨)의 타이틀곡 ICY(아이씨)까지 2연속 히트에 성공해 자타 공인 2019년 가요계 가장 핫한 신예로 뽑았다.
로켓펀치는 '빔밤붐'에 이어 후속곡 '러브 이즈 오버'로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갔고 체리블렛은 매 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게임 맵을 부여 받으면서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어드벤처 AR게임'이라는 새로운 게임 맵을 받은 멤버들이 무대를 통해 게임을 풀어 나갔다
BVNDIT(밴디트)는 4월에 데뷔했고 에버글로우는 3월에 데뷔했는데 데뷔와 동시에 인기를 끌면서 핫한 모습을 보였다. 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전소미가 지난 6월 첫 솔로 앨범 BIRTHDAY를 들고 정식 데뷔하면서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여자 가수상 부문으로 제니, 청하, 태연, 헤이즈, 화사가 후보가 됐고 남자 가수상 부문 박효신, 백현. 태민, 폴킴이 남자 그룹상 부문으로는 엑소, GOT7, NCT127,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이 오르게 됐다.
마지막으로 여자 그룹상 부문 후보로는 블랙핑크(BLACKPINK), TWICE(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부, 아이즈원(IZONE), 여자친구가 선정되면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시상식(MAMA)' 에서는 과연 어느 팀이 1위에 시상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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