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후보 특집 2탄'으로 베스트 보컬 퍼퍼먼스 그룹 부문과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부문을 소개했다.
28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4회’에서는 AB6IX 이대휘, 모델 한현민의 진행으로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후보 특집 2탄'으로 '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그룹 부문'으로 AKMU(악동뮤지션), 위너(WINNER), 다비치, 마마무,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BTOB)의 무대를 보여줬다.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악뮤가 지난달 25일에 발표한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의 타이틀곡이다. 위너(WINNER)의 'SOSO'는 지난 달 23일에 발표한 음원사이트에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의 타이틀곡으로 강승윤 작사, 작곡, 송민호와 이승훈이 작사에 참여를 했다.
이어 다비치, 마마무,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BTOB)의 퍼포먼스 무대가 이어졌다.
또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부문'에는 김재환, 박봄, 벤, 장범준, 첸, 태연이 후보에 올랐는데 김재환은 워너원 멤버로 첫 솔로곡 호소력 짙은 보컬로 '안녕하세요' 무대를 보여줬다.
태연은 지난 28일 공개된 2집 정규 앨범 퍼포즈(Purpose)의 타이틀곡 불티가 각종 음원차트와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태연은 지난 3월 싱글 '사계',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에 이어 이번 새 앨범도 뜨거은 사랑을 받고 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