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김가연이 딸과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났다.
17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도착했어요. 뱅기에서 못잔 엄마는 시차적응 못해서 새벽에 피드 올리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이를 먹지 않는 그의 동안 미모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강동안 인정요!”,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연은 1994년 미스 해태 선으로 처음 데뷔했다. 같은해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이후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전업했다.
이후 ‘골목안 사람들’, ‘장희빈’, ‘왕꽃선녀님’, ‘파리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그는 지난 1995년 결혼을 했다가 협의 이혼을 했다. 이후 2011년 임요환과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살로 알려졌다.
김가연이 출연하고 있는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아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