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김가연이 ‘구해줘 홈즈’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에게 근황을 전하며, 그의 전남편과 이혼 사유까지 누리꾼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김가연은 1994년 미스 해태 선발대회에서 미스 해태 선으로 뽑힌 이후, 같은해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그러나 1999년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를 통해 연기자로 전업 후 ‘골목안 사람들’ ‘장희빈’ ‘왕꽃 선녀님’ ‘파리의 연인’, 영화 ‘홍반장’ ‘화려한 휴가’ ‘판타스틱 자살 소동’ 등에 출연했다.
김가연은 2011년 2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하며 화제를 모으기 시작했다.
앞서 김가연은 1995년 일반인과 결혼 후 딸을 출산했으나 1998년 협의 이혼했다.
김가연과 전남편의 이혼 사유는 정확하게 발혀진 바 없으나, 항간에는 성격차이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김가연은 임요환과 결혼 후 2015년 8월 둘째 딸을 낳고,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과 악플러 고소 등으로 항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0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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