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비디오스타’ 강균성의 근황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강균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이번에 노을 신곡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전국 투어 콘서트가 다 매진이 되었어요. 티켓팅 실패하신 분들... 공연 자주 할 테니 다음에는 꼭 만나요. 저희 음악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공연오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것도 많이 준비했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 드릴게요. 사랑해요~ 사진은~ ㅋㅋ 화난거 아니에요~”라는 장문으로 콘서트 매진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여느 아이돌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는 강균성의 모습이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축하드려요~” “꺄야~ 전석 매진” “노래 너무 좋아서 한 곡 반복 듣고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균성은 1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예고편을 통해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를 선언한 그가 어떤 입담을 과시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강균성은 그룹 노을로 데뷔해, 최근 노을 콘서트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노을은 14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 등지에서 ‘2019 노을 연말 투어 콘서트 <노을이 내린 밤>’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