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 인스타 속 ‘여친짤 장인’ 눈길…차기작은 언제?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배우 신예은이 남다른 인형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최근 신예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은 #뮤직뱅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은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쇄골이 드러난 하얀 니트와 청바지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공주가 등장해버렸네”, “찐공주등장ㅠㅠ 차에서 내리자마자 천사가 내려온 줄 알았어요”, “예은 누나 너무너무 예쁘세오ㅠㅠㅠㅠ 오눌도 밝은 하루 되세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신예은은 올해 나이 22세이며 2018년 플레이리스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으로 출연하면서 데뷔했다. 이어 tvN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 갓세븐 진영과 주연을 맡으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외에도 ‘더 짠내투어’, ‘해피투게더’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끼를 선보이며 통통 튀는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신예은은 축구선수 구자철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며 팬을 자처하기도 했다.

최근 신예은은 인피니트 김명수(엘)와 함께 KBS 드라마 ‘어서와’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내년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