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귀피를 흘리는 여자’ 강한나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월 #더로맨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보조개를 드러내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특히 뒤로 비치는 햇살보다 더욱 아름다운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한나 넘 이쁘다 암튼 사랑한다”, “우와 인생 사진 얻었네요~~^^”, “한나 누나 너무 아름답고 이쁘네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1세인 강한나는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파격적인 노출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엄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아는 와이프’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보였다. 또 ‘런닝맨’, ‘마스터키’, ‘아는 형님’ 등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최근 강한나는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남자친구와 이별을 해서 한동안 누워만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과거 열애설 주인공인 왕대륙(왕따류)가 언급됐다. 두 사람은 일본, 중국 등 함께 있는 모습이 자주 목격됐으나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현재 강한나는 김지석, 유인영, 정제원과 함께 JTBC ‘더 로맨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