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신재하가 장동윤과 훈훈한 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신재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큰 악어 사줘서 고마워 민호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하는 장동윤과 다정한 케미를 뽐냈다. 신재하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반면 장동윤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끌었다.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여심을 저격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요미들ㅠㅠ 드라마 잘 봤어요”, “오빠 방금 시그대 장면에서 넘 귀여웠어여ㅠㅠ”, “잘생겼어요 진짜ㅠㅠ미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신재하는 올해 나이 27세이며 지난 2014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피노키오’, ‘발칙하게 고고’, ‘리멤버’, ‘원티드’, ‘슬기로운 감빵생활’, ‘오늘의 탐정’, ‘월컴2 라이프’ 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신재하는 드라마 ‘VIP(브이아이피)’에서 VIP 전담팀 신입사원의 마상우 역을 맡았다. 장난스러운 신입인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장관의 아들인 그는 신분을 숨긴 채 회사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VIP’는 매주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상윤의 여자인 표예진과 이상윤의 내연 관계를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장동윤의 나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