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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제대 후 ‘영스트리트’ DJ로 복귀 ‘여자친구 정소민과 바톤 패스’…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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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엠블랙 출신 멤버 이준이 제대 후 라디오 ‘영스트리트’로 복귀한다.

16일 이준의 소속사와 SBS측은 “이준이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돼 오는 20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이준 인스타그램
이준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고, 2017년 10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자친구 정소민의 바톤을 이어 받은 이준이 제대 후 첫 스케줄로 ‘영스트리트’ DJ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준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정소민은 1살 어린 1989년생으로 올해 31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에게 DJ를 자리를 넘긴 후 정소민은 배우로 돌아가 KBS2 새드라마 ‘영혼수선공’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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