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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청) 최성국, 김완선과 함께한 식사사진 공개…“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들 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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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최성국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성국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전 내생일이었다고 외적미모 내적아름다움 쌍으로 겸비하신 여성분께서 오늘저녁 훠궈를 사주셨다. 냠~냠~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국은 얼굴을 반 정도 자른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반대편에 자리한 김완선도 얼굴이 반 정도 잘렸음에도 숨길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성국 인스타그램
최성국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완선언니♥”, “확실히 누나 맞는거죠?ㅋㅋㅋ 생일 축하드려요~~”,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완선 역시 뒤늦게라도 축하한다며 댓글을 남겼다. 

1970년생으로 만 49세인 최성국은 1995년 25살의 나이에 S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대박가족’, ‘압구정 종갓집’ 등 각종 코미디 작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과거 중국에서 ‘낭만자객’의 한 장면이 화제가 되면서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최성국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SBS ‘불타는 청춘’에 고정으로 출연하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오현경과는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알려져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번 주 방송분에는 유경아가 선보이는 남다른 능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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