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세월 그리고 인생’ 편을 방송했다.
1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쟈니리, 하춘화, 우연이, 마이진, 김국환, 홍민, 장우, 류계영, 설운도, 하춘화, 한세일, 김도향, 박강수, 설운도, 진성, 서유석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쟈니리는 자신의 대표곡인 ‘내일은 해가 뜬다’(사노라면)으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80대의 나이 잊은 열창으로 뜨거운 환호성을 끌어냈다.
참고로 쟈니리의 나이는 1938년생으로 현재 82세다. 지난 1959년 쇼단체 ‘쇼보트’ 멤버로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22: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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