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세월 그리고 인생’ 편을 방송했다.
16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쟈니리, 하춘화, 우연이, 마이진, 김국환, 홍민, 장우, 류계영, 설운도, 하춘화, 한세일, 김도향, 박강수, 설운도, 진성, 서유석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하춘화는 공연 초반에 등장해 이애리수의 ‘황성 옛터’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피날레 직전에 무대에 올라 나애심의 ‘과거를 묻지 마세요’로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이면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참고로 하춘화의 나이는 1955년생 65세다. 지난 1961년 이른 나이에 ‘효녀 심청 되오리다’로 등장, 올해 데뷔 60년차 가요계 대선배다. 대표곡으로는 ‘물새 한 마리’, ‘영암 아리랑’, ‘난생 처음’ 등이 있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16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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