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다방의 추억’ 편을 방송했다.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딕패밀리, 이재성, 박일준, 도윤, 반가희, 윤수일, 유미리, 노고지리, 성은, 강진, 한담희, 위일청, 최진희, 조승구, 이자연, 문희옥, 윤수일, 최진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가수 한담희는 무대에 올라 관객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상희의 ‘처음 데이트’를 부르며 특유의 음색을 뽐냈다. 아울러 과거 패션모델, 레이싱모델 등을 두루 섭렵한 만큼의 돋보이는 미모를 발산했다.
참고로 한담희(본명 구혜연)의 나이는 1988년생 32세다. 지난해 디지털싱글 ‘인생이란’으로 데뷔한 파릇파릇한 신인 트로트 가수이며, ‘내일은 미스트롯’ 20인에 들어 인지도를 높였다. 앞서 지난 2016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 참가한 이후 백민혁 프로듀서의 권유로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데뷔해 지금에 이르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9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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