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다방의 추억’ 편을 방송했다.
9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딕패밀리, 이재성, 박일준, 도윤, 반가희, 윤수일, 유미리, 노고지리, 성은, 강진, 한담희, 위일청, 최진희, 조승구, 이자연, 문희옥, 윤수일, 최진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윤수일과 최진희는 그들의 노래인 ‘찻잔의 이별’을 또 다시 함께 부르면서 오프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후 윤수일과 최진희는 각각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만은 않겠어요’와 ‘카페에서’를 부르며 나이 잊은 열창을 선사했다.
참고로 ‘원조 조각미남’ 윤수일은 1955년생 65세로, 지난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데뷔했을 때부터 빼어난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윤수일밴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진희의 나이는 1957년생 63세로, 지난 1983년에 ‘그대는 나의 인생’으로 데뷔해 올해로 37년차를 맞았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9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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