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장동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12일 장동윤의 소속사 동이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장동윤 #장동윤배우 #첫 #팬미팅 #퍼스트모먼트 #감사하고또감사 #행복한시간 #즐거운하루였다 #공유사진추가ㅠㅜ “시작부터 좋은일에 기부 하자는 의견일치” #thanks #동이컴퍼니 사진추가 한다는게 ㅠ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동윤의 팬미팅의 현장이 담겨있다. 눈물을 훔치는 모습, 인형 머리띠를 쓰고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 등 배우 장동윤이 아닌 팬들 앞에선 장동윤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왕왕 잘생겼다 ㅜㅜㅜㅜㅜ 진짜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기부라니 !!!기부라니~~!!!!! 역시나 넘 멋집니다!!! 사진 속 제가 없다는게 넘 슬프지만 또 기회가 있을거라 믿어 항상 응원할게요", "저멀리서 저를 찾았네요^^*. 다시 12월 8일로 돌아간듯 행복합니다" 등 장동윤의 팬미팅 성황리 종료 소식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장동윤은 한양대학교 재학 당시 강도를 잡아 뉴스 인터뷰에 출연했다. 이후 ‘한양대 훈남’으로 불리던 장동윤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강도 잡고 데뷔했던 것이 운명이었던 것 같다"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장동윤은 2016년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땐보걸즈',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편 장동윤은 드라마 ‘녹두전’을 성황리에 종영한 이후 8일 첫 단독 팬미팅 ’FIRST MOMENT’를 개최해 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