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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김소현, 장동윤과 행복한 결말 "동주는 계속 행복할 것"…'후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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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마침표를 찍은 KBS2 '조선로코 녹두전(이하 '녹두전')'서 열연을 펼쳤던 김소현이 시원섭섭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전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과 함께 "6개월 동안 동주로 살 수 있어서 정말 정말 행복했습니다♥️ 동주는 계속 행복할 거라 굳게 믿어요!! 지금까지 함께 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녹두전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 #조선로코녹두전 #동주야안녕"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현장 속 대기 중인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했어 소현아 다음 작품을 기대할게", "녹두전 아주 진짜 많이 잘 봤어요", "고생했어요", "소현이 사랑해 수고했어", "동동주 소현님 인생캐릭터였어요ㅠ", "이제부터 동주는 제 인생캐 등극", "수고했어 소현아 연기 최고였어", "6개월동안 동주를 연기해줘서 고마웠어" 등 김소현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소현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종영한 '녹두전'서 김소현은 지난 2개월 간 열연을 펼쳐 인생 캐릭터 동동주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녹두전'은 혜진양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각색했다. 드라마 또한 웹툰과 마찬가지로 두 주인공 동주와 녹두의 혼인으로 해피 엔딩의 결말을 제시했다. 또한 마지막회에서는 율무(강태오)가 광해(정준호)를 죽이고 인조 반정에 성공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총 32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 '조선로코 녹두전' 후속으로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방송되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 10시 첫방송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정해인이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단독 리얼리티 예능으로, 정해인의 뉴욕 여행기가 그려진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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