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최근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에이톤을 비롯해 정의구현 스타들을 조명했다.
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강성훈 / 도끼 / 홍민지 소녀시대 발언 / 강지환 / 전과 연예인 출연금지 법안 / 결혼 스타 - 클릭비 에반, 전혜빈 / 정의 구현한 스타들’, ‘<대국민 인터뷰> 모델 한혜진에게 묻는다!’, ‘[박지훈 컴백 인터뷰] 2nd 미니앨범 360 발매 관련’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에이톤이 지난달 30일 주택가에서 2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외국인을 제압한 사실이 알려져 뜨거운 화제다. 그는 백지영, 길구봉구, 미교 등의 앨범 프로듀싱&작곡을 한 인기 작곡가이자 최근 첫 앨범을 발표한 신인 가수다. 이번 일로 경찰로부터 감사의 뜻이 담긴 표창장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범죄자를 직접 때려잡은 정의 구현 스타들이 이날 방송에서 함께 조명됐다. ‘녹두전’에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장동윤은 지난 2015년 편의점에 있다가 강도가 들자 친구에게 전화하는 척을 하면서 경찰에 신고하는 기지를 발휘해 범인 검거에 일조했다.
디바 비키가 과거에 이웃집을 침입한 강간범과 추격전을 벌인 일화는 익히 유명하고, 배정남은 맨손으로 택시 강도를 제압했으며, 빽가는 고교 시절에 은행강도를 잡아 신문에 보도된 바 있다. SG 워너비의 목소리인 김진호, 인기 트로트 가수 박상철, 스윗소로우 인호진 등이 강도범, 절도범, 음주뺑소니범을 잡은 정의 구현 스타들이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