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녹두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장동윤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장동윤의 소속사 동이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페이스북 #안해요#계정사칭 #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동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발도 찰떡처럼 소화하는 특급 비주얼이 돋보인다.
군필자로 알려져 있는 장동윤은 올해 나이 28세로 앞서 편의점 강도를 잡고 뉴스에 등장하며 훈훈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지난 2016년 '게임회사 여직원들'을 통해 배우로 데뷔한 그는 '땐보걸즈',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최근 장동윤은 '녹두전'에 출연해 김소현과 꿀케미를 뽐냈다. KBS2 '조선로코 -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둔 드라마다.
한편, 장동윤은 차기작으로 OCN '서치'를 검토 중이라고 알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2/04 0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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