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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농구선수 하승진, 아내 김화영과 달달한 부부스타그램…‘연봉-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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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아내의 맛’ 농구선수 하승진이 화제다. 

지난달 17일 하승진은 오랜만에 와이프랑 투샷 어제 토요일 하남스타필드로 가족나들이가서 결국 사진은 키즈까페에서.. 하남스타필드 부부스타그램 웃음이없는하루는낭비한하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승진이 안경을 끼고 아내 김화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승진 인스타그램
하승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형님 전 형 유튜브 보면서 형 팬이 되었습니다 멋있으세요!아내분도요", "와 이제 연에인입니다..ㅎㅎ 항상 기원드립니다...", "형님 안경쓰시니까 멋짐이 +4가 되었군요!", "역시 피부과 직업을 가진 일등 와이프가 있으니 꿀피부는 당연한거군" 등 하승진과 아내 김화영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하승진은 221cm의 전 농구선수로 1985년생 올해 나이 35세며 연세대학교 출신이다. 

하승진과 아내 2살 연하 김화영은 2012년 결혼식을 올리고 슬하에 아들과 딸을 각각 한명 씩 두고 있다. 하승진의 아버지 하동기, 누나 하은주 역시 농구선수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5월 하승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농구선수 은퇴선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팀은 전주 KCC 이지스였으며 포지션은 센터였던 하승진의 지난 시즌 연봉은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최대 5억원이라고 알려졌다. 

또한 하승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지해의 생명을 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바 있다. 

하승진이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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