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에 진화와 함께 출연 중인 함소원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과거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앤쇼핑#놀러오세요#여러분#과#소통하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하나로 깔끔하게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특급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함소원은 올해 44세인 배우로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지난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로 데뷔하며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색즉시공’, ‘헤어 드레서’, ‘여기는 어디냐?’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또한 최근에는 CEO로 알려져 있는 남편 진화와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오고 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은 함소원은 "소유 중인 부동산 중 4개는 경기도에 1개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있다. 또한 진화의 명의로 들어오는 임대료도 관리 중이다. 진화는 비상금 3천만 원이 있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