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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이혼 논란 쏙 들어간 근황…‘둘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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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함소원이 진화와 함께 권상우를 만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7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남편 #말고 #다른 #멋진 #남자들과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화와 함소원이 다정한 브이를 하고 권상우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남푠이 젤 멋지구만,,,^^", "남나깡. 진화님이 제일 잘 생겼는데요ㅋㅋ", "진화씨,이제갠찮은건가영?", "진화씨 교통사고는 괜찮나...걱정", "진화씨가 젤 잘생겼어요"등 함소원과 진화 커플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화와 함소원 커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중이다. 둘은 슬하에 딸 헤정이 한 명을 두고 있으며 방송을 통해 임신을 계획 중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의 나이는 1976년생 올해 44세며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6세다. 두 사람은 18살 차이가 난다. 한편 방송을 통한 모습으로 이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 무근으로 둘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MBC ‘언니네쌀롱‘에 출연해 재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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