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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편스토랑' 러시아 간 이경규, 비주얼 끝판왕 압도적인 6kg 킹크랩 '먹방'-이정현 "진짜 맛있겠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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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러시아로 간 이경규가 6kg에 달하는 킹크랩을 먹게 됐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편스토랑'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편스토랑'

1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피해를 본 양돈 농가를 위한 요리를 진행하게 됐다. 게스트로는 이정현과 강다니엘이 출연해 많은 이들의 환영을 받았다. 두 사람은 뛰어난 의외의 요리 실력과 더불어 '먹방' 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이어 마장면의 아버지 이경규가 러시아로 간 영상이 공개돼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러시아가 돼지고기가 유명해요?"라고 물었고 러시아에 간 이경규는 "첫번째 요리를 먹으면서 제가 연구해보도록 하겠다"고 영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식당에 들어선 이경규. 이경규는 '시바스바'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풍스럽고 아늑한 블라디보스토크의 첫 식당. 이곳에서 만날 러시아의 첫 맛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경규는 '안녕하세요?'라고 자신에게 얘기하는 직원에 반갑게 말을 받았다. 현재 페스티벌 기간이라는 직원의 말에 이경규는 할인이 되냐고 물어보았고, 직원은 할인이 된다고 얘기했다.

이경규는 빅사이즈로 달라고 메뉴를 가리켰고, 대체 어떤 음식인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경규는 음식을 보고 입을 떡 벌렸다. 모두가 보고 경악한 러시아 요리는 바로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최고의 식재료인 비주얼 끝판왕 6kg의 킹크랩이었다. 이경규는 킹크랩을 들어보이고 말문이 막힌 듯 "이거 봐"라고 얘기했다. 

벅찬 비주얼에 말을 잇지 못한 이경규는 "이거보다 큰 걸 못봤어요"라면서 놀라워했고, 홍진경은 "근데 고기 연구하러 가신 거 아니에요? 킹크랩은 왜?"라고 물었다. 이경규는 이에 "소스, 소스를 보러 간 거예요"라고 더듬거리며 변명했다. 러시아의 혹한이 보장하는 블라디보스토크 최고의 맛, 압도적인 비주얼의 킹크랩에 모두가 "맛있겠다"고 좋아했다.

이정현은 "정말 맛있을 것 같다"며 기대했고 진세연도 함께 킹크랩의 맛을 기대했다. 거대한 크기의 킹크랩에 이경규는 사진부터 찍었고 이어 첫 다리부터 뜯었다. 이영자는 "정말 맛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고, 이경규가 소스가 등장하자 "저 소스, 저거"라고 말하자 홍진경은 "저 소스 아무데서나 먹을 수 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처음 봤어, 저 소스"라며 능청을 떨었고 이어 버터소스에 킹크랩을 맛있게 찍어먹었다.

완전 두툼한 게살에 강다니엘도 입을 떡 벌리고 멍하니 쳐다보았고, 환상의 맛과 양에 이경규는 즐거워하며 게살을 본격적으로 뜯기 시작했다. 크기부터 장난 아닌 킹크랩에 이승철을 비롯한 모두가 부러워하며 자체 음소거했다. 이어 등딱지를 뜯어내고 완전히 해체에 들어간 이경규에 모두가 심각한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봤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KBS2 채널에서 방송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편스토랑돈스파이, 편스토랑편의점, 편스토랑강다니엘, 편스토랑돈스파이, 편스토랑미트파이, 편스토랑마장면, 편스토랑부대찌개 등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으며 특히 마장면 등 메뉴에 대한 편스토랑출시에 대해 많은 화제를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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