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타는 청춘(불청)’ 양익준, ‘변강토르’ 변신…구본승 폭소케 한 80년대 CG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 양익준이 '변강토르'로 변신해 웃음을 준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서는 양익준이 도끼로 장작을 패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원도 인제서 포병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는 그는 남다른 포스로 장작을 정확하게 깨기 시작했다.

구본승과 최민용이 감탄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를 본 제작진이 '어벤져스' 속 토르 처럼 CG 처리를 해주겠다며 장작을 패달라고 부탁했다.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그러자 양익준은 쑥쓰러워하면서도 제작진의 부탁에 응했다. 결국 우뢰매, 후뢰시맨 감성으로 버무러진 CG로 그는 '변강토르'로 등극했다. 이 모습을 본 구본승과 최민용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안방에 있던 여성 출연진들도 무슨 일이냐고 물어볼 정도였다.

1975년생으로 만 44세인 양익준은 배우 겸 영화감독으로, 2002년 27세의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다. 그리 인지도가 높은 인물은 아니었으나, 2008년 개봉한 영화 '똥파리'의 연출과 주연을 겸하면서 주목받게 됐다.

이후로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7년 개봉한 일본 영화 '아, 황야'를 통해 2018년 제12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