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유경아가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와 동시에 유경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유경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불청 잘 보셨나요? 전 연속 2주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하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습니다 촬영때 푹 빠져 핸드폰에 사진 사진한장 찍어보질 못했는데 다행히 작가분들이 찍어주셔서 또 하나의 좋은 추억 사진들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경아는 장작을 앞에 두고 도끼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경아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리즈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나이 47세인 유경아는 지난 1985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통해 데뷔했다. 유경아는 올해 SBS '열혈 사제'에서 원장 수녀를 연기하며 공백을 깨고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유경아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자신의 결혼과 이혼을 직접 언급했다. 유경아는 결혼과 임신, 아들 출산, 육아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다. 그러나 유경아는 전남편과 이혼을 선택했다. 유경아와 전남편의 이혼 사유(이유)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유경아는 '불타는 청춘'에서 자신이 28살에 결혼했고, 5년 후인 33살에 이혼 했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아들의 나이가 중학교 2학년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유경아는 '불타는 청춘'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전하는 등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