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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불청)’ 유경아, 40대 나이 무색한 근황…‘결혼-이혼-아들 직접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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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불청)'에 출연한 유경아가 자신의 결혼과 이혼, 암 투병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와 동시에 유경아의 최근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배우 유경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제 내일밤 비행기로 한국 들어갑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경아는 40대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유경아는 선글라스와 모자 등을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유경아 인스타그램
유경아 인스타그램

지난 1985년 MBC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으로 데뷔한 유경아는 올해 나이 47세의 배우다. 유경아는 데뷔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특히 올해 SBS '열혈사제'의 원장 수녀 역으로 등장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유경아는 결혼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아들을 출산하는 등 가정 생활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유경아는 이혼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경아와 전남편의 이혼 사유(이유), 직업, 나이 차이 등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배우 유경아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유경아는 28살에 결혼했지만, 33살에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다. 아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며 방송 출연 이후 겪게 될 문제에 대해 걱정하기도 했다.

유경아가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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