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비디오스타’ 정호영이 김수미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3일 정호영은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사진 찍어주신다고 하셔놓고 다른데 보시면 ㅠㅠ 그래도 사진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덴 #정호영셰프 #식탁의기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호영이 김수미와 함께 다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수미는 어딘가를 보며 환히 웃는 모습으로 셰프 정호영 역시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는 정호영쉐프님하고 사진 찍고 싶어요~~", "정호영님..응원합니다...", "아까이프로봤네요-항상응원합니다"등 정호영과 김수미의 훈훈한 투샷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정호영은 이하늘, 김풍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김풍과는 오랜 시간 동안 JTBC ‘냉장고를 부탁해’로 호흡을 맞췄던 정호영은 절친 케미로 방송을 휘어잡았다.
방송을 통해 자신이 마포구 일대를 주름 잡던 50kg 감량 시절을 밝히며 놀라움을 산 정호영은 안면 윤곽 주사까지 맞는 관리하는 남자라고 밝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정호영은 연희동 맛집을 운영중이다. 붓카케우동을 판매하는 카덴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