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호영 셰프가 ‘비디오스타’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정호영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해보는 토크예능이라서 많이 떨기도 했지만 너무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저녁 mbc에브리원 8시30분 비디오스타에서 만나요~~~ 재밌습니다 #카덴 #정호영셰프 #비디오스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한 정호영 셰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연희동황태자 정호영♡ 오늘은 비스를부탁해’라고 적힌 문구가 눈길을 끈다.
1976년생인 정호영 셰프의 나이는 44세. 정호영 셰프가 운영 중인 비스트로 겸 와인바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ㅋ로 알려졌다.
정호영 셰프가 출연 중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며, 이날 게스트로는 정호영 셰프를 비롯해 김소라, 이하늘, 장희웅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호영 셰프는 ”한식, 양식 자격증에 복어 조리사 자격증까지 갖췄지만 정작 일식 자격증이 없다. 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 일식 자격증에 도전했지만 광탈했다“고 고백했다.
정호영 셰프는 ”자격증이 없는데 왜 일식을 하는 거냐“는 MC 김숙의 물음에 ”일식 하시는 분들 보면 피부가 다들 좋은데생선의 좋은 부위를 몰래 먹는다고 하더라. 그게 좋아보였다“며 일식 시작 계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