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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나이 잊은 아름다운 외모로 근황 전해…‘남편 정호영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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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스크린관에 복귀한 이영애가 화제다. 

4일 이영애는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가기전 한컷~^^;;감기조심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영애가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배경에서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나이를 먹어도 변함 없는 몸매와 분위기는 이영애 만이 가질 수 있는 아우라를 풍긴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나를 찾아줘 일주일텀으로 두번이나 보고,두번 다 오열했어요ㅠ영애언니가 윤수엄마역할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감기조심이요~", "청룡에서 얼굴로 대상탔다는... 그셀카", "언니 감기 다 나았어요? 너무 아름다워요"등 이영애의 근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 나이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 이영애 남편 정호영 나이는 1951년생으로 올해 69세로 두 사람은 20살 차이가 난다. 이에 남편 정호영의 직업에도 관심이 높아졌다. 남편 정호영은 재미교포 사업가로 방위선업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고 있다고 알려졌다. 

정호영 전부인 김수륜과 결혼했다 이혼했으며 2001년 심은하와 약혼 뒤 결혼 이틀 전 파혼했다고 알려졌다. 알려진 바로는 약 2조 가까이 되는 재력가로 현재 슬하에 아들 정승권과 딸 정승빈을 두고 있다. 

이영애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집과 아이들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장서희와의 친분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영애가 출연한 영화 ‘나를 찾아줘’는 지난달 27일 개봉해 6일 기준 약 56만 관객을 동원하고 있으며 전 극장에서 상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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