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집사부일체’ 이영애 사부가 청룡영화제서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제 가기전 한컷~감기조심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채 환하게 웃음짓고 있다. 단아함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빛나시는 모습 넘 아름다우세요”, “수줍은 듯한 예쁜미소가 빛나요”, “청룡영화제 때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영애는 1990년 CF '투유 초콜릿'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대장금’,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하며 극찬을 받았다.
결혼 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지난 2016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복귀를 알렸다. 최근 그는 영화 ‘나를 찾아줘’ 속 정연 역을 맡아 2년 여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했다.
최근 그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드라마 '불꽃'을촬영하며 만난 장서희와 여전한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영애의 남편은 정호영으로 20살의 나이차이를 보인다. 한국레이컴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남편은 2조 억에 달하는 재력가로 알려져 시선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