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서희와 이영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SBS '집사부일체'에 이영애는 절친 장서희와 전화연결을 했다. 서로 절친한 사이로 편안한 통화가 눈길을 모았다.
특히 장서희는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영애와 전화통화를 해 출연진들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서로 전화연결을 하며 절친 사이임을 공개한 바 있다.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미인이라는 말을 들어야 했지만 끝내 시간 내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장서희는 "나 하면 떠오르는 두 글자가 있다. 너한테도 사람들이 많이 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장서희는 "내 친구는 미의 여신 이영애다"라고 소개했다.
이영애는 갑작스러운 연결에도 반갑게 인사를 했다. 멤버들이 섭외를 시도하자 이영애는 "비공개로 저희 집으로 오세요"라며 초대 의사를 밝혔다.
이영애는 장서희에 대해 "서희 잘해주세요"라고 당부하며 "서희는 변함이 없다.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한결같다. 정말 착하다"고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장서희와 이영애는 김수연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 '불꽃'에서 동료 방송작가 역으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장서희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배우 이영애와 동갑내기다. 두 사람의 올해 나이는 48세다.